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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송도 호캉스는 앰배서더호텔 경원재 인천에서! 셀프 웨딩촬영까지✨

송도 호캉스는
앰배서더호텔 경원재 인천에서!
셀프 웨딩촬영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기, 송도에 호캉스 다녀왔답니다ㅎ

바로 앰배서더호텔, 경원재 인천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호캉스가 목적이기보단

셀프웨딩촬영을 하고왔어요ㅎㅎ

바로 갑쉬다~!


 

바로 이곳입니다.

뒤에 넓은 송도 센트럴파크도 있고

근처에 유명 호텔이라던가

놀거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남편과 셀프웨딩촬영 장소를 고르다가

예전부터 둘이 너무 좋아하는 한옥! 스타일은

어떨까? 고민했거든요

물론 가격대도 있지만...사진도 찍고

겸사겸사 호캉스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디럭스 스위트 더블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도 놀랐지만

내부도 정말 너무 고풍스럽고 멋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넒은 공간이 나오는데요,

고풍스러운 길을 따라가다보면

독채로 구성된 디럭스 스위트 룸이 나옵니다.

 

 

 

거실부터 벌써 한옥 느낌이 물씬 나죠?

남편과 저 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들어가자마자 우와~~~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

 

조명이나 문 손잡이, 창문까지

뭐든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TV 옆으로 있는 문을 열면

룸 내부에 따로 비치되어 있는

정수기와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머신이

놓여있습니다!

 

캡슐 커피머신이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냉장고에도 간단한 간식과 음료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뒤로 나와보면

이렇게..따로 모여 차를 즐길 수 있는

방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에 한복을 입고 아이 돌사진을

많이들 찍으러 오시더라구요ㅠ

저희도 너무 하고싶었어요

 

 

 

벽 한쪽엔 이렇게 뒷편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또 있는데요,

 

 

 

너무 귀여운게...나갈 때 신을 수 있도록

고무신이 준비되어 있어요~~~!!ㅋㅋㅠㅠ

진짜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래...이래야 역시 한옥이지

 

 

 

바깥에도 둘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구요,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차를 마시기에도

너무 좋았을것같아요ㅠ

 

저희가 갔을 때엔 날이 너무 추워서

아쉽게도 이용하기엔 조금 무리였답니다.

 

 

 

화장실 내부도 굉장히 넓은데요,

비데는 물론이고, 한켠에 기본으로

다이슨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어요!

 

저희는 모르고 그냥 에어랩을 챙겨갔는데

굳이 에어랩이 아니시라면 빈손으로 가볍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칫솔이 분리배출 후

재사용이 간편한 대나무 칫솔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매우 칭찬해..,,

 

 

 

화장실 내부에는 자쿠지도 따로 있어서

넘 맘에 들더라구요.

남편은 자쿠지때문에

경원제를 가장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침실~!

남편이 가서 벌써 앉아있죠ㅋㅋㅋ

침실 한편에 안마의자까지;

정말 둘다 안마의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나중에 꼭 사고싶더라구요...

 

 

 

침대에는 베개가 2종류씩 있는데요,

좀 더 단단한 베개, 부드러운 베개로

구별되어 있어서

원하는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만족스러웠답니다.

 

 

 

남편과 이렇게 경원재에서 함께

셀프웨딩촬영까지 잘 마치고 왔답니다~!

 

부케는 후기 별도로 글 작성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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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nsal.tistory.com

 


 

촬영을 하고 난 이후에는

근처에 있는 트리플스트리트에 방문했답니다.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붙어있었는데

여러 식당들과 카페, 볼거리 즐길거리가

경원재를 이용하신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근처에 이렇게 여러 식당과

카페, 놀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트리플스트리트가 있습니다!

지하엔 무려...알파카를 볼 수 있더라구요?ㅋㅋ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는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사들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요!!!

에그타르트 진짜 완전 꿀맛..

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식당에 왔어요.

경원재는 애초에 객실이 적은 곳이라

식당도 정말 크지 않고 딱 아담하답니다.

 

체크인 할때 미리 조식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남편은 강된장비빔밥을, 저는 갈비탕을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도

선택이 가능하답니당

 

 

 

식당에서도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과

경원재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잠깐 기다리면 커피와 음료등을 내어주시고

음식을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주세요!

저희는 잘 앉아만 있으면 됩니다ㅎ

 

 

 

갈비탕에도 물론이고

강된장비빔밥에 함께나오는 미역국에도

큰 전복이 하나씩 통으로 들어있어요!

생선구이와 여러 및반찬이 함께 나와서

만약 두분이서 호텔을 이용하신다면

다른 메뉴로 각각 주문해서

나눠드시는 것두 좋을 것 같아요!!!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ㅎㅎ

 


 

남편과 함께

셀프웨딩촬영 다녀온

경원재 후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고풍스럽고 만족하는

분위기라서 저희는 정말 만족했어요ㅎㅎ

셀프웨딩촬영은 물론이고 돌잔치나

돌 사진촬영으로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