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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날리는 일기

용인반려견동반카페,카페 블룸스 내돈내산 후기☕

용인반려견동반카페,
카페 블룸스 내돈내산 후기☕

 

안녕허세요~!

매일 일하느라 바쁜...제가 돌아왔습니다.

다녀온지는 그래도 좀 됐는데

매일매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ㅎ

드디어 글을 씁니다.

오늘의 후기는 바로 용인에 위치한

반려견동반카페! 카페 블룸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봅쉬다


 

보평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블룸스!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하고

험한 길이라 주의해주세요~!

주변이 농가..? 비슷한 느낌인데

높은 건물이 이곳 하나만 우뚝 솟아있어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건물 외관이 너무 이쁘지않나요!!?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의 입구쪽은

이렇게 벽돌을 쌓아만든 느낌의

아기자기하고 갬성 넘치는 분위기~

 

 

 

바로 앞엔 주차장이 있는데요,

건물 뒤편으로 추가 주차장이 또 있어서

주차공간은 걱정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쪽으로는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의 정원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의 정원공간에

한해서만 반려견과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내는 이동이 불가능한데요,

혼자 방문하면 반려견을 매두거나 어디 공간에

둘 수가 없어서;;; 조금 이용이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야외 공간에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은 키오스크와 야외 테이크아웃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맘ㅠ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정말 반려견 동반이라고

하기엔 너무 먼 현실이겠쥬ㅎ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에

저는 남편과 친구네 부부까지

총 4명이서 방문했기때문에 남편을

대리 입장시켰습니다 하하

 

내부는 약간 엔틱한 느낌도 있고

공간이 어느정도 넓더라구요,

2층도 있습니다!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는

디저트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대표 메뉴로 휘낭시에를 밀고 있더라구요,

쌀가루로 만들어 촉촉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1차로 다른 곳을 방문하고 왔던지라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내부에서도 밖이 훤히 보이는 통창이어서

개방감도 어느정도 있고 햇빛이 정말 잘들더라구요,

인테리어일을 하는 남편도

오오~ 하고 돌아왔답니다.

커피를 이미 먹고 와서

레모네이드 2잔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남편이 찍은 한컷,

이쪽이 굉장히 맘에 들었나봐용

이런 자잘한 소품 배치하는걸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데 저희 둘다 그런걸 잘 못해서..ㅋㅋㅋ

카페같은 곳에 오면 이런 부분이 강조된 곳이

몇몇 보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의 레모네이드!

정말 청량해보이죠?

정말 신기한건

정말 아무맛도 안납니더

 

 

 

맛이 없는게 아니라...

정말 그냥 아무맛도 없어요 無맛

ㅋㅋㅋㅋㅠ 내돈내산이니까...

솔찍히 말 해도 되죠..? 증말 죄송합니다...

그치만 커피를 마신 친구네 부부는

괜찮다고 했어요ㅠ 이상하게 이 날

레모네이드만 정말 아무맛도 안나더라구요

달큰하고 새콤한 청량미를 기대했는데

그냥 탄산수맛이었습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일단 신난 우리집개~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의

야외공간에서 아주 신나게 헥헥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모삼촌도

넘모 좋고~

 

 

 

내부 시설도 깨끗하고, 주차장 좋고

야외 정원 넓고 다 좋지만

맛만 살짝 실망스러웠던 카페...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변 분들은 시설때문에라도 한번

방문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직 휘낭시에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기때문에 한번 더 가보려구 합니당

그럼 이만~~!!

 

용인반려견동반카페, 블룸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