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내돈내산 준비했던 용품들
(개모차, 배변매트 등)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어서
제가 셰틀랜드 쉽독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사용해보며
진짜 좋다!!!!고 느꼈던 용품 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제 이전 글에도 셰틀랜드 쉽독
입양과정과 쿠션, 리드줄 등 정보 알려드렸으니
참고해주시구요~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실리콘 배변매트
배변패드 아래에 깔아서 사용하는
실리콘 배변매트입니다.
아무리 패드를 잘 구별하는 강아지여도
자기 앞발만 먼저 들어가있으면
당당하게 여긴 패드구나!!!! 하고 모서리에
애매~하게 걸쳐 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ㅋㅋ
이런 실리콘 매트는 그런 실수로
바닥에 새는걸 방지해주고 아무래도 조금 더
푹신해지니 여기서 싸는걸 더 선호하더라구요!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개모차(강아지 유모차)
제가 강아지 입양을 준비하며 샀던
아이템 중에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통칭, 개모차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개모차 중 고가에 해당하는
브랜드 제품이긴 하지만 저는 중고로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득했습니다..ㅋ
사실 아직까지 반려견동반 공간이더라도
강아지가 온전히 같이 쉴 수있는 공간은
반려견 운동장 말고는 없다고 봐야하는데요,
심지어 스타필드를 갈때도 반려견 동반 공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공간에서
반려견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하는
개모차이기 때문에, 저는 꼭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직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3개월 미만의 어린강아지는
바이러스나 모기같은 외부 요인에대해
조심할 필요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메쉬망으로 외부와 차단될 수 있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3차 접종을 한 뒤 바로 산책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하고 한동안 개모차에 태워서
쓱 돌아보기만 했습니다ㅎㅎ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강아지 블링커
다음은 강아지 블링커입니다!
하네스에 부착해서 야간 산책 시
강아지가 빛이 나게 해준답니다!
보통 견주분들이 퇴근하고
저녁 또는 밤에 야간 산책을
많이 하실텐데요,
산책이 낯설고 또 쉽게 흥분하기 쉬운
강아지일수록 어둠속에서 갑자기 다가오는
다른 강아지는 공포로 여겨질텐데
이 블링커가 있으면 서로에게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어두운데서 강아지 여깄어요~~라는 의미도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견주님이 먼저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함께 알아본
강아지 입양시 준비하면 좋을
준비물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 남겨주세용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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