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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날리는 일기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내돈내산 준비했던 용품들(쿠션, 그릇, 리드줄 등)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내돈내산 준비했던 용품들
(쿠션, 그릇, 리드줄 등)

 
안녕하세요~!
이전에 강아지 입양 절차를
간단하게 소개드렸는데요,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내가 셰틀랜드 쉽독(셀티)를 데려왔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내가 셰틀랜드 쉽독(셀티)를 데려왔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내 손으로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사는 요즘...그래 나 개 키운다.ㅋㅋㅋㅋ 예전부터 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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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강아지 입양을 준비하면서
챙겼던 몇가지 템을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내돈내산 순수 100% 노동수익으로
구매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함께 살펴봅시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배변패드

바잇미 보솜패드 / 탐사 실속형 배변패드 / 트레이더스 애견패드

 
가장 중요한 배변패드! 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배변판을 썼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배변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배변패드를 찾으실텐데요,
 
배변패드를 고르실때 중요한건

엠보싱 / 흡수력 / 가격

이 3가지 입니다.
 
엠보싱은 강아지 발바닥에 닿았을때 느껴지는
폭신한 촉감을 뜻합니다!!! 폭신한 감촉을 느끼면
자연스레 배변욕구가 생기는 본능을 이용해
배변유도를 하는건데요,
 
흡수력은 강아지가 순간 소변을 눴을때
얼마나 빨리 패드에 흡수가 되는 지, 아이가 밟아도
발에 묻어나는지 않는지를 의미합니다.
 
가격도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제가 사용한 위 3가지 배변패드를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해보자면,
 

이름 바잇미 보솜패드 탐사 실속형 배변패드 트레이더스 애견패드
엠보싱
흡수력
가격 (100장 기준 : 약 5만원 가량)
(100장 기준 : 약 만 6천원 가량)
(100장 기준 : 약 만 8천원 가량)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솜패드가 엠보싱이나 흡수력
정말 뛰어났지만 아기 강아지의 특성상...
진짜 물을 마시면 5분내로 쌉니다..
하루종일 그걸 반복해요.
패드 값으로 한달에만 나가는 돈이
20만원이 훌쩍 넘게됩니다ㅎ
+
아무래도 두께가 있다보니 하루에 한번
20L 종량제 봉투 쓰레기를 버리게 되더라구요ㅎ
 
때문에 아직 강아지가 어려서
배변횟수가 많다면!!
엠보싱이나 흡수력보단
가성비를 따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밥그릇 & 물그릇

캣킷 반려동물 오브제 도자기 밥그릇 식기 2구 /  바잇미 반려동물 실리콘 팟 식기

 
아이들이 밥을 먹을 수 있는 밥그릇과 물그릇입니다.
사료 그릇은 높이가 너무 낮으면 아이들이 불편해할 수 있어서
성장함에 따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냥 한번 먹을때마다
그릇을 식세기에 넣고 돌리기 위해 편안한
사기 그릇과 식기세척기 이용이 가능한
실리콘팟 식기를 사용중입니다!
 
저희는 이 식기들 말고도
기존에 정수기를 사용중이었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하는
본능의 특성 상 물그릇에 물을 둬도
정수기에 있는 물을 제일 먼저 마신답니다.
정수기를 함께 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쿠션 또는 집

파파냥 고양이 원목 2층침대 해먹형 / 라익디스  미니멀 펫 쿠션

 
저희는 기존에 사용하던 고양이 해먹형
2층 침대가 위층만 사용하고 아래층은 아무도
안쓰더라구요..ㅎ 혹시 몰라서 냅두고 리퐁이를 위해
따로 전용 쿠션도 구매했는데 쿠션은 큰고양이한테 뺏기고
침대 1층에도 가끔은 들어가지만 그냥 바닥에서 주로 잡니다..
 
아이들마다 취향차이가 있더라구요
지붕이 있는 집을 좋아하는 아이와
다 오픈된 방바닥이 눕는 순간 나의 침대다
하는 자연친화견 스타일로 나뉩니다.
 
비싼 돈 들일 필요 없이
간단한 쿠션만 마련한 후 아이의 성격이
어느정도 파악되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 : 하네스 / 리드줄

바잇미 컴포트 하네스 / 리드줄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하네스는
바잇미의 컴포트 하네스&리드줄 세트입니다!
 
원래 강아지들은 하네스를 별로 선호하지않는데요,
목줄을 사기 전 먼저 산책에 익숙해지기 위해
하네스로 먼저 구매해봤습니다.
하네스는 괜찮았지만 문제는 리드줄에 있었는데요,
 
바잇미 컴포트 리드줄의 경우 240cm의
보통보다 긴 길이로, 어깨나 허리에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그만큼 줄이 너무 길어서 산책 시
아이가 확 튀어나가지 않도록
줄 잡는데 신경을 써야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큘리 슈프림 컴포트 1.8m 리드줄

 
제가 이후에 구매한 리드줄은
스위스 큘리 스퓨림 컴포트 리드줄입니다.
로프 형식으로 된 리드줄이지만 처음 손으로
들어봤을때 정말 굉장히 가볍고
적당히 탄성이 있어서 아이가 갑자기 흥분하고
튀어나갈때도 무리 없이 잡아주더라구요!!!



초보 견주님들에게는 너무 긴 리드줄보단
이렇게 적당히 탄성있고 짧은 길이의 리드줄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강아지 첫 입양 시 준비물들을 먼저 소개해봤습니다!!
나머지는 사료와 개모차 정도..? 인데
이 부분들도 추가로 작성해볼게요!
언제나 내돈내산 후기인점..ㅎ 돈마니 썻네요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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